[게놈에 담긴 미래] 한국과학창의재단 2018년 우수과학도서 선정!
- 2018-11-08
한국과학창의재단 2018년 우수과학도서에 <게놈에 담긴 미래>(마이클 스나이더 지음, 이상혁 옮김)가 선정되었습니다!
2018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도 선정된 책으로,
빅데이터를 의료 분야와 접목시키는 데 앞장선 유전체학의 선구자 마이클 스나이더의 책입니다.
"마이클 스나이더는 유전체라는 우리 몸의 빅데이터를 의료와 접목하는 데 앞장선 유전체학의 선구자다. 그는 2012년에 자신의 유전체 서열을 분석해 대사질환을 예측한 연구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. 거대한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을 코앞에 두고, 분야의 최첨단에 서 있는 스나이더가 유전체학과 맞춤의료를 간결하게 설명한 책이 바로 『게놈에 담긴 미래』다. 스나이더는 임산부나 환자는 물론 건강한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유전체 기술과 서비스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끔 구체적이고 명확한 글로 풀어낸다. 또한 유전체 정보와 맞춤의료의 전망과 현실을 적확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."